대구지검 형사2부는 28일 살인을 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아이디어를 제공한 혐의(대중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김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흥신소 의뢰비용 9월17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안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뒤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B씨에게 보낸 혐의를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흥신소 받고 있을 것이다.
전00씨는 지난 7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1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6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유00씨에게 살인예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안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박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5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박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전주지검 지인은 “훗날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